https://news.v.daum.net/v/20191204202616133

지난 10월24일 세상에 태어난 제이든의 몸무게는 840g이었다. 엄마 배 속에서 25주하고 5일밖에 머물지 못했다. 뇌, 뼈, 장기가 모두 덜 자란 채 세상에 나왔다. 초극소미숙아로 분류돼 바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다. 출생 6주차인 지금은 1.2㎏이다. 앞으로 한 달 이상 더 병원에 머물러야 한다.

4일 병원이 내놓은 제이든의 병원비는 약 8900만원이다. 인큐베이터 비용에 각종 주사, 호흡기, 뇌출혈 치료 진료비가 더해졌다. 퇴원할 때쯤이면 2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타까운 일인데

나랏돈으로 도와주는게 기정사실인냥 발광하는 댓글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