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법은 민주당 입장에서 자신의 한팔을 떼어내는 손해를 감수한거다.

종전대로 갔으면 니나노 였잖아?

그 수많은 이익집단들이 부딛히는 국회에서 정당이 희생한다?

이게 가능할줄 누가 알았냐?

공수처법도 그래 예전처럼 국정원,기무사등의 사정기관을 이용해서 언론과 군대와 검찰을 손아귀에 넣고 통치하면 얼마나 편하게 꿀빨았겠니? 그런데 공수처를 만든답시고 그 고생을 했다.

유치원3법으로 유치원 원장들이 민주당을 공격할게 뻔한데 그것도 통과 시켰지.

4+1 협의체로 대체 민주당이 이득본게 뭐냐? 그런데도 결국 다 이뤄냈다.

결국 나라를 위한 큰 결단을 국민들에게 보여줬지. 직싸개 고생을 해가면서 말이지.

여기 몇몇 녀석들은 그래도 욕하겠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박수 쳐 줘야 다음에 누가 잡더라도 잘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