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5049.html


법무부는 20일 오전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법무부 알림’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법무부는 “대검의 핵심 간부들이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여러 차례 검사들이 장례식장에서 보여 왔던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더구나 여러 명의 검찰 간부들이 심야에 이런 일을 야기한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법무부는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의 잘못된 조직문화를 바꾸고 공직기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추미애를 너무 쉽게 보고 있는거 같다. 

추다르크라는 건 엄청 미화된 표현이고

정계에 있을때도 지 마음대로 하고 다니던 사람인데, 

홈그라운드라고 볼 수 있는 법조계에 갔으니... 

게다가 같은 판사들도 아니고, 검찰이 경찰 우습게 알듯이 판사가 검찰을 얼마나 우습게 보겠냐. 

기수도 한참 아래인 애들 밖에 없고..


공직기강 타령하는거 보니 이번에 이슈된 저 검사도 나가리 나겠네.. 

석열이가 계산 잘하고 움직여야 할텐데, 정치를 안해봐서 그런지 너무 생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