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 소재 중일우호병원연구진들은 ‘렘데시비르’ 3상 임상시험

(경증-중등도 환자 270명  대상)을 진행 중이다. 

연구기간은 2월3일부터 4월27일까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늦어도 5월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

국내에서도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진행 여부가 관심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한국법인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환자 대상으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데,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는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만든 회사 

렘데시비르의 원래 목적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했으나 신통찮아서 뒷전신세 

이번 코로나19 미국환자에 투여해서 효과봤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