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나 명확히 하고 가야할건.
할머니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1.할머니는 시민단체 운영 내용을 모른다.

2.할머니는 시민단체 운영 시스템을 모른다.

3.할머니는 세계인권운동에는 관심이 없다.

4.지난한 세월동안 지칠대로 지쳤다.

5. 끊임없이 뒤에서 이간질한 년놈들이 있다.

6. 윤미향씨는 정말 고생햇겠구나.

7.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우리가 보살펴 드려야 할 피해자이다.

8.자칫하면 정의연 운동의 동력이 크게 상실 될수 있겠다.

9. 할머니는 거의 자살적인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인지를 못하고 있다.

10.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의연에 후원할것이고 지지할 것이다.


((나는 가습기 피해자 가족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및 유족들 사이에도 이런 일은 부지기수로 많다.
각종 단체도 다 갈려 있고 별의별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내분도 심하다. 분명히 이간종자들로 보이는 인간들도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끊임없이 잡음을 내고 있다. 정의연에 위안부 할머니들에 비하면 소규모의 사회집단이 얽혀 있는대도 별의별일이 다 일어난단 말이다. 약간의 이간질로도 서로를 믿지 못하고 오해가 중첩된다.

정의연건은 국제적 이해관계가 갈리는 첨예한 사항이다. 일본놈들이 가만히 있었겠는가?
이용수 할머니같이 내용을 모르는 분들은 분명히 이간질러들이 달라 붙었을것이다. 이간질의 주체는 일본과 토왜들이다.

할머니도 안타깝고 윤미향씨도 더더욱 안타깝다. 나는 그래도 응원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