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던 이과던간에

학생때 기초과학은 다들배우자나?


궁극적으로

자연과학의 끝은 인문학과 철학의 결합으로 바뀌지

본인이 거부하고 싶어도 관심이 가게 될수밖에 없는 구조지.


분류하는 이유는 인간이 그 끝을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


예를들면


세상의 기초는 원자고


수소는 폭발성 물질이지


산소는 그 폭발의 촉매고


근데 그 수소랑 산소가 결합하면 물이 되서 불을 끄거덩


물론 규칙은 있어 수소가2개여야 하고 산소는1개여야하지


위험하고 불안정한 그 아이들을 적절하게 결합시키는 거


그런걸 사회적으론

올바른 정치라고 부르지


수소랑 산소를 다 없애버리고 탄소와 질소로 뭘 만들려고 해봤자 물은 나오지 않지


뭐 걍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