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들끼리 회계 좆같이 해놓으니 못믿겠단 건데

뭘 어떻게 해쳐묵었길래 영수증 까라는게 가혹한 행위라는건지

도대체 믿을수가 있어야 같이하는거 아님?

아니 막말로 해 쳐먹었으면 얼마를 어떻게 해 쳐먹었다

자수하고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회계 투명히 하겠다 하든가.

끝까지 영수증 못까면서 우린 해쳐먹은게 없다 하면

뭘 어떻게 믿으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