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의연 가서.

압수수색 할려니 사업이 많은걸 보고, 아우 뭔 사업이 이렇게 많아요? 그러고는

압수수색 머해야할지 몰라서 거기 직원들한테, 우리 뭐 가져가야 되요?

라고 물어봤다는데 진짜임?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직원들은 친절하게 우리가 하는 사업은 뭐뭐뭐 있구요. 관련된 자료는 이거구요.

저거구요. 묻지도 않은 내용 미주알 고주알 다 말했다고함.

그러다가 직원이 영수증도 있어요. 그러면서 30년치 영수증이 다 있다고 임의제출 한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압수수색 영장 받아와서는 일하는거처럼 보이면서 기래기들한테 뉴스거리 줬다는데.

이 웃긴 코메디가 진짜인가 싶네요?

아 참고로 저런 수사때는 묻는말에만 짧게 대답하고, 묻지 않는건 대답안하는게 좋다.
더 좋은건 변호사 도움을 받는게 제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