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이란 기업을 통해서 알았다.

박용근 = 박무경.

친구야 진짜 실망이다.......

니 딸 이뻐. 그런데 진짜 니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라면.

니가 그렇게 사고하는게 문제다.

너의 딸을 지켜주기 위해서 내가 그러고 있을까. 용당당아.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 용당당.

아직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