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온라인의 적폐들은 간간이 술 먹으면서 가지고 놀 뿐이다.

인류의 우매함을 생각한다.

우매함과 욕망으로 점철된 이 사회 말이다..........

자본주의라는 패러다임에 갇혀서 허덕대는 인간들을 보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너희들이 상상이나 하겠느냐.

너희들은 인간이다. 알아.

그런데 좀..... 나 한탐정의 입장에선.







나 한탐정이 저널리스트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이유가 다 있다.

그들이야 말로.

이 사회를 변화시킬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뭐, 너희들이 이해를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술먹고 헛소리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ㅋㅋㅋ






하지만 나는 지금 그녀를 생각한다.
그녀. 너무나 멋지고, 우아하고..... 매력적인 그녀.
아직도 엔돌핀이 남았나. 그녀만 생각한다. 술만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