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순번의 예시는 내 상황(강남은 아니고 6~8월 실거래가 신고액 기준 평당 4200정도 하는 아파트 보유중)

1. 서울 아파트 보유중임(투기목적으로 구입했음)

2. 이번 부동산 대책 때문에 팔아야할 타이밍 재고 있음(다주택자가 서울집의 약 50%를 갖고 있는데 이번 부동산대책은 2주택이상은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서 다주택자는 한채만 남기고 팔거나 다 팔아야함. 언론에서는 다주택자가 세금폭탄 맞고 팔 수 밖에 없는 구조에 대해서 제대로 안다룸. 왜? 그래야 다주택자들이 폭탄 던지고 빠져나갈 수 있거든)

3. 이번 부동산 대책은 그야말로 핵폭탄임(그래서 나도 팔고 빠져나갈 예정)

4. 최소 3년내에 대세하락 시작됨(계산 빠른 다주택자 먼저 빠져나가고 멍청한 다주택자는 1년정도 기다리다가 세금폭탄 맞고 그때부터 빠져나가게 되면서 서울집의 약 50%가 매물로 나오거나 증여상속 등으로 실거주할 자식들한테 넘어감)

결론
집없으면 몇년만 기다려라
폭락은 아닐지언정 현시세의 60%정도의 가격이면 거래할 수 있는 때가 온다

대출 이빠이 땡겨서 산 사람은 폭탄 돌리고 도망칠 방법을 구상해라



대출 70% 땡겨서 산 하우스푸어 구더기는 대출부터 갚고 자기집이라고 지껄여라
난 대출 없이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