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6330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가족들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가 최근 5년 동안 국토교통부와 국토부 산하기관들로부터 공사 수주와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 1000억여원을 지급받았다고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8일 밝혔다. 박 의원은 2015년 4월~2020년 5월 국토교통위원을 지냈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 가족 기업들이 피감기관인 국토부·서울시 산하기관에서 400억여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과 부패방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 문제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사임하고, 최근 환경노동위원회를 보임했다.

그나마도 단독보도나오고서야 조중동도 올리던데.
그래도 표창장보단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