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세변 뎅겨왔어 

다 빠꾸 맞았거든 비적응자 

지금은 좋아 졌다지만 80년대엔  존나 쳐맞았다 

크리스탈 재털이가 있던 시절이었는데ㅐ 그걸 들고 머리에 날리더라 

거 있자나 옛날 영화보면 존나 큰 크리스탈 처럼 생긴 재털이 ㅋㅋㅋ

그거 맞으면 오줌이 질질 샌다 

그리고 검사하는게 눈꺼풀에 고무줄을 뎅겨서 눈을 안빡이면 면제 

눈을 깜빡거리면 존나 맞는거지 ㅋㅋㅋㅋㅋ

일수가 있어서 몇일 당하다 또 쫓겨나는데 차비도 줘...

그리고 또 오란 날짜도 주지 

이런 고문 당해봤냐 ?

근데 존나 신기한게 새벽에 보안사인지 먼지 나를 깨우더니 착출한다고 해서 

나 내일 논통 예약있는데요 하니깐 

이 새끼 누가 데려왔어 그러면서 나를 존나 패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 나를 지들이 데려와서 패는거야....먼 사건이 있었지만.....

암튼 난 고생이 엄청 심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