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20-09-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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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난 면제인데군대를 세변 뎅겨왔어 다 빠꾸 맞았거든 비적응자 지금은 좋아 졌다지만 80년대엔 존나 쳐맞았다 크리스탈 재털이가 있던 시절이었는데ㅐ 그걸 들고 머리에 날리더라 거 있자나 옛날 영화보면 존나 큰 크리스탈 처럼 생긴 재털이 ㅋㅋㅋ 그거 맞으면 오줌이 질질 샌다 그리고 검사하는게 눈꺼풀에 고무줄을 뎅겨서 눈을 안빡이면 면제 눈을 깜빡거리면 존나 맞는거지 ㅋㅋㅋㅋㅋ 일수가 있어서 몇일 당하다 또 쫓겨나는데 차비도 줘... 그리고 또 오란 날짜도 주지 이런 고문 당해봤냐 ? 근데 존나 신기한게 새벽에 보안사인지 먼지 나를 깨우더니 착출한다고 해서 나 내일 논통 예약있는데요 하니깐 이 새끼 누가 데려왔어 그러면서 나를 존나 패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 나를 지들이 데려와서 패는거야....먼 사건이 있었지만..... 암튼 난 고생이 엄청 심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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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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