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보존의 법칙((law of conservation of mass)과 에너지보존의 법칙(law of energy conservation) 그리고 질량-에너지 보존의 법칙
질량보존의 법칙 - 화학반응에서 반응 전의 물질의 총질량과 반응 후에 생성된 물질의 총질량이 같다는 법칙. 1774년 프랑스의 A. L. 라부아지에에 의해 발견
에너지보존의 법칙 - 물리적 현상에 따라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에너지가 옮겨가거나 물체의 에너지가 다른 종류의 에너지로 변환할 때, 항상 자연계 전체의 에너지의 총량은 일정하게 보존된다는 법칙이다. 이때, 자연계는 내/외부 간 에너지 출입이 없는 고립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에너지는 무에서 유로 생성이 되거나 유에서 무로 사라질 수 없다. 열역학 제1법칙
<참고: 열역학 제0법칙-열역학적 평형, 열역학 제1법칙-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의 법칙, 열역학 제3법칙-절대영도 불가능의 법칙, 열역학 제4법칙 -?>
질량-에너지 보존의 법칙-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른 질량과 에너지 통합, E=mC^2, 질량은 에너지의 다른 종류이며 기준 관성계에 따라 측정값이 다를 수는 있어도 같은 관성계내에서는 시간의 변화에 대하여 불변

희소성의 원칙(稀少性의 原則  Law of Scarcity):
인간의 욕망(欲望)은 무한하나 이를 충족시켜 줄 재화나 용역은 항상 부족하다는 사실을 이르는 말로 스웨덴의 경제학자 카셀(G. Cassel)이 경제활동의 원동력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 사용한 말이다.
즉, 무한한 인간의 욕망은 유한한 경제자원에 의해 제약받아 선택의 문제(경제문제)에 직면하게 되며 선택에 따른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방향으로 활동(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일정한 원칙, 즉 (동일만족)최소비용과 (동일비용)최대만족을 추구하는 일관된 원칙(경제원칙)이 발생하므로 곧 인간의 욕망과 자원의 희소성이 경제문제를 발생시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활동을 촉발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먼 과거 또는 먼 미래에... 지구의 인간은 자신들의 무한한 욕망을 충족하려 들지만 희소성의 문제에 봉착하면서 경제활동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극복하지 못하고 자멸의 길을 걷게 되는데 스스로 그 위험성을 자각하게 되고 자신들의 경제활동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회피하려든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도 한계에 봉착하려들자 희소성의 문제를 외부로부터의 유입을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외부로부터의 유입도 (지구 자연의) 수용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새로운 문제의 해결에 고민하게 된다.
지구의 수용한계를 계산하고 이에 따라 유입되는 외부유입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해결의 노력을 경주하게 되면서 지구 밖으로의 인류이주는 자연스런 흐름이 된다.
인류이주를 단행함에 있어 지구자원의 외부유출을 금지하고 이미 유출된 만큼의 자원은 그만큼 지구에 보충한다는 원칙을 세우는데 이미 수용한계를 계산하고 유입한계를 설정했던 만큼 이 원칙은 자연스럽게 준수된다.
인류이주계획은 초기단계에서는 지구자원을 빌려쓰지만 이후 진행단계는 외부의 자원만을 이용하고 초기단계의 지구자원은 환원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고수해 나간다.
외부자원은 지구에서 가까운 달이나 화성에서보다는 소행성에서 조달된다. 경제성과 지구에 대한 위험성 등등의 문제들을 고려해서 달이나 화성보다 소행성을 개발하는 것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인류이주계획의 준비작업은 지구 위성궤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작업이 완료된 후 초기단계에 지구로부터 끌어쓴 자원은 적절한 해체작업을 통해 지구로 낙하되어 지구대기에서 분해되어 환원되도록 조치되었다.
인류이주계획은 초창기에는 태양계내 이주계획으로 기획되었으나 인간생존환경과 인류의 자원소모량을 고민하게 되면서 다른 항성계의 생존이 가능한 행성으로 이주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다.
이러한 이주계획은 태양계내 자원유출 행위가 된다는 이의가 제기되었지만 태양계내로 끊임없이 유입되는 외부유입분량에 비교할때 무의미하다는 반론에 부딕쳐 제척되었다.
이주실행단계에 이르러 지구잔류파와 이주파를 자연히 구분하게 되었는데 잔류파와 이주파는 각기 서로의 미래를 독자적으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 결정은 새로운 이주계획은 잔류파의 독자적결정의 결과여야 한다는 내용이었으며 이주파는 차후 지구에 대해 어떠한 권리를 주장할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주계획을 반대하는 측은 초기에서부터 존재했는데 이 때문에 이주계획 수립자들은 과학기술발전의 정보를 전인류와 공유하지는 않아왔었다. 이주계획단 차원에서 정보를 차단하여 왔다.
이주실행에 즈음하여 이주파내에서는 이 정보의 미공유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 정보의 미공유는 인류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즉각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고...
잔류파가 이주 원칙적 반대론자와 지구애착론자들로 구성된 만큼 그들에게는 불필요한 정보이며 새로운 이주를 계획하게 된다면 그들 스스로 연구를 통해 얼마든지 알아낼수 있는 정보라 특별히 제공할 이유와 의미가 없다는 주장등이 있었다.
이에 지구에 해당 정보를 남겨두는 대신 잔류파가 필요로 할 경우에 해당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다.
원래 이주계획의 초창기 기획단계에서는... 지구에는 관리인력만을 남겨두고 대부분의 인류가 이주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구 관리인력은 보다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며 이주계획을 지속적으로 후방지원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주반대파의 등장과 지구잔류희망 인원이 의외로 초과하면서 그러한 초창기 기획은 백지화되었고 결국 각자 독자적이고 자주적으로 미래를 결정한다는 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 이후 내용은 생각나면 나중에....






<덧: 뜬금없이 머리에 떠올라서 급히 쓴 것에 지나지 않음. 
로그라인은... 반복되는 인류의 대역사 로 요약된다.
이상 메모&일기장 끝>
<덧2: 뻘글엔 조공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