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문자한통 왔습니다.
요즘은 부모님도 안속네요..
어떤놈인지 보자 하고 카톡친추해서 얘기하던중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일해야된다고 카톡하니까 급하게 보채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기꾼에게 심심하신 분들은 연락한번씩 해주세요..
경찰서에 문자로 물어보니까 이런건 인터넷보호나라 라고 직접 신고하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살면서 이런 경험도 다해보고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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