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뭐 해봐야 공허한 독백이니 허무해지고
키보드로 남을 욕하면서 지은 업이 무겁게 여겨진다.
여기서 남 밟고 밟혀봐야 시간만 낭비지 현실에 무슨 이득이 있겠냐.

모두에게 욕한거 참 미안하다.
글삭하고 간다.

모두 험한 세상 잘 벌어서 잘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