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남자중에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역차별 정책때문에

이꼴이 났다는 식으로

"그러게 왜 말안들었냐 꼴좋다"

이런 반응이 많은데...


물론 저것도 고쳐야하는 꽤 굵직한 줄기라고 생각 하지만,


지금 심판론을 형성한 가장 큰 가지는 

부동산이고

부동산 중에서도 조세저항 분노가 핵심임




저 성차별 정책을 펼치는 페미니즘 인사들은

좌우 정부 가리지 않고 해쳐먹고 있고,

개똥같은 정책을 연속성을 띄면서 계속 펼치고 있는데



민주당 국힘당 번갈아 투표로만 심판해서는 답이 없음.

진짜 진짜 답이없는거임

진짜 그냥 무한 루프물 찍는거야.



나는 예전부터 주장했지만

조직력을 갖추고 싸움을 해야하는것밖에 답없다 생각함.



이번에 신지예 선거당일에 선거자금 펀딩 안되서

1000만원 밖에 안모여서 질질 짜고있다고 오이갤에 글올라 왔었는데

반나절좀 지났나?? 선거 결과 나오고 막 그럴때쯤 가보니

천만원에서 4천만원이 훌쩍 넘어 있더라.



이런부분이 "페미코인 달달하네" 라며 조롱하게 아니라

오히려 난 배워야할 부분이라 생각함.

페미니즘이 이기적이든 아니든 일단 자기를 위해 대변하는 사람이

굶어죽게 내버려두진 않았다는 뜻임.



성재기가 비록 일베충에 물들어 결말이 안좋게 끝났지만

그도 결국 경제적인 생활고로 그렇게 되었다고 들었음.



이건 젠더이슈에서 뿐 아니라

모든 사회문제이슈에서

총대메고 나서주는 시민활동가에게 서포트 되어야하는 부분임.

시민활동한다고 경제활동도 정상적으로 못하는 경우도 많고

당연히 가정도 소홀히할수밖에없는건데

자기 자신 시민활동한다고 자기 자식들도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야되는 상황이라면

어떤 미친놈이 총대메고 나서겠음??

(난 이런부분에서 지난번 정의연 윤미향 딸 장학금 어쩌고 할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음.)





결국 조직력이라는건 참여하는 사람도 있어야하는거지만

돈문제가 가장 큰거임. 

해당 문제에 문제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나서서 조직적으로

십시일반 경제적으로도 도와주고 

집회할때는 다같이 참여도 하고

힘을 합치는

이것이 될때 난 저 성차별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수있다고 봄






아...

당당위는 지금 어찌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