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과대학생 죽음과 컨테이너에 깔려죽은 젊은 노동자의 죽음과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언론이나 우리의 관심에 난 놀랍다 

나는 아직도 지하철 그 틈에 끼어죽은 그 젊은이의 가방에서 나온 가장 싼 

사발면이 생각난다 

물론 사건은 밝혀져야하고 나 또한 심증은 있으나...

이 글을 쓰는건 

우리의 관심을 좀 분배 하자는것이다 

언론에서 흘리는것만이 다는 아니라는것 

그들도 그냥 그래 그 윗선도 그냥 그래.....

우리는 내면적으론 인정하고 분노하고 있지만 

그걸 표출을 못해  나 같은 경우엔 노래했던 놈이니깐 

노래로 풀면 되는데 보통의 사람은 친우를 만나서 술과함께 

썰을 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우리의 관점은 언론은 왜 ? 의과대학생 죽음에 관심이 많고 

300킬로그렘 치어죽은 젊은 노동자에게 단편 뉴스인가 

내가 하고싶은말 : 니들은 뉴스에도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