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어렵다는 느낌이 있으나 어쨌든 독전이라 옆구리가 상당히 단단하고,


 피해를 줄 수 있는 구간을 정확하게 노려 주면 특유의 높은 시그마값이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만큼 꽂혀줍니다


 3.7km에서 모나크 상대로 전탄관통도 띄워봤네요.



너 잘한다고 팀원에게 칭찬도 오래간만에 받아보고 요 며칠간 프린츠에게 쌓인 불신이 조금 가시는 느낌입니다.


여러분 프린츠 애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