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대공 실험

1.실험에 사용한 군함들: 우스터, 카가 

-대공함 하면 대표되는 우스터, 그리고 예비기 보유가 많은 카가를 사용함으로써 빠른 실험진행을 위하여 기용.

2.우스터 바로 옆에 폭탄을 투하해서 헛발 유도(대공이 깨지면 대공수치가 달라지기 때문)

3.에임은 확실히 다 조여서 폭탄을 투하(1초 이하때 투하)

4. 폭탄 투하후 즉시 모든 함재기 복귀

5. 6번의 급폭기 투하로 회피기동과 슬링샷의 생존율을 각각 확인


-실험결과 (함재기수/공격 후 생존 함재기)

슬링샷: (8/6, 8/6, 8/6, 8/4, 8/6, 8/4)
*8기인 이유는 슬링샷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방공망 바깥쪽에서 반드시 한편대를 귀함시켜야 하기 때문

회피기동:(12/8, 12/4, 12/10, 12/3, 12/10, 12/6, 12/3)




개인적 평가

-단일 대공만 따진다면 슬링샷보다는 회피기동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회피기동에서 함재기 생존율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버블 회피를 잘 했느냐 못 했느냐의 차이인데, 버블 회피는 익숙하면 확실히 더 높은 생존율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첩대공이 적용되고 버블의 양이 회피 불가능한 수준이 되면 대공을 무시 할 수 있는 슬링샷의 효율은 증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 실험에 관해서 영상으로 한번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