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피츠는 근접전으로 밀어 붙이면 준수하게 운용할 수 있으나, 티르피츠만의 장점을 살린 운용법을 작전에 옮기기 까지 그 과정이 다른 팀원들과의 협동이 어렵지 한 번 뚫리면 정말 끝까지 뚫습니다.

10티어 공방에서도 몬타나, 컨커러, 야마토등 정면 대결은 어렵지만 팀의 순양함과 다른 고티어 전함들과 같이 움직인다면 아주 무서운 놈이죠. 딱 8티어 이정도에요. 사거리가 짧고 아무리 운이 따르는 게임이라도 장거리전은 피하면서 다른 팀들을 서포트하면서 라인이 유리해질 때까지 서포트 역활을 합니다. 그 이후에 서포트만 하던놈이 경사장갑을 두르고 머리를 내밀며 탱커 역활로 앞잡이가 되어 들어 가거나 어마 무시한 어뢰와 부포로 근접하여 녹이는 플레이가 대단해서 중반 들어서기까지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는게 좋고

제일 좋은 것이 데미지를 가장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을 때, 들어오는 놈들만 눈에 안띄게 같이 쏘면서 운용해야합니다. 독일은 부포가 워낙 좋아서 부포로 효율성을 높이는 플레이가 제일입니다. 그래도 독일 8티어 전함인데, 저격 되겠지, 전함은 뒤에서 강력한 한방 저격! 이라고 생각하면서 타셔도 정말 무리수입니다.


장점 : 속도가 빠르다. / 부포 사거리와 화력이 타 전함들보다 우월하다.
조타능력이 우수하다. / 경사장갑으로 인해 근접전이 매우 뛰어나다. / 어뢰 무장이 있다.
어느정도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단점 : 속도가 빠른 대신 선회 반경이 매우 크다. / 주포의 구경이 타 전함들에 비해 작다.
상부 구조물 경사장갑에 비해 측면 장갑이 우수하지 못하다.

간단하게 이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