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그러들지 않는 한파가 매서웠던 2월 10일, 대한민국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이 이뤄졌습니다.

국내 게이밍 기어 제조사로 유명한 제닉스의 주최하에 진행된 설 명절 나눔 봉사활동은 9일부터 10일까지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제닉스 임직원 20명이 모여 130가구의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설 명절에 드실 떡국 재료를 나눠드리고 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닉스의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직접 떡국 재료를 전달했으며, 다가올 설날을 맞아 덕담을 주고 받는 등 훈훈한 온정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습니다.

한편, 제닉스의 설맞이 봉사활동에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제닉스의 홍보 모델인 홍진호도 참석했는데요. 어르신에게 줄 선물 포장부터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직접 배달까지 나서며, 따뜻한 나눔에 큰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우리 함께 만드는 한 끼, 설날 어르신의 밥상" 기부금 전달식과 더불어 설 명절 나눔도 함께 진행된 제닉스의 봉사활동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본 취재는 사전에 동의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분들의 요청으로 일부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되었습니다.

▲ 오늘의 봉사활동은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이뤄졌습니다

▲ 오전부터 선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제닉스의 임직원들

▲ 선물 포장을 위해 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쌓아둡니다

▲ 설 명절에 드실 떡국 재료를 하나씩

▲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 어르신에게 나눠드릴 선물은 모두 제닉스에서 제공되었습니다

▲ 먼저 센터 원장님의 감사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 이어서 봉사활동의 진행 순서를 설명해주셨습니다

▲ 이야기를 경청하는 제닉스의 임직원들

▲ 본격적인 봉사활동 스타트!

▲ 먼저 준비한 재료를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 앗, 제닉스 임직원 사이에서 낯익은 얼굴이 보이네요

▲ 제닉스의 홍보 모델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씨가 찾아왔습니다

▲ 매년 제닉스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홍진호씨

▲ 역시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 매서운 눈빛으로 봉사활동에 임합니다



▲ 취미로 봉사활동을 즐겨하는 우리의 송성호 기자도 빠질 수 없죠

▲ 진짜 열심히 하네요

▲ 모두 열심히 한 덕분에 순식간에 포장이 끝났습니다

▲ 선물 배달을 앞두로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 선물 포장과 함께 센터 기부금 전달도 진행되었습니다

▲ 먼저 센터를 방문해주신 어르신에게 선물을 전달드립니다

▲ '어르신, 여기 서 있는 분들이 드리는 선물입니다'

▲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에게는 직접 배달을 가기도 했습니다

▲ 선물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다음은 조금 거리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방문할 차례입니다

▲ 오늘의 배달원은 홍진호씨!

▲ 첫번째 집은 어르신이 안계셔서 선물만 두고 왔습니다

▲ 이어서 두번째 집으로 고고!

▲ '똑똑똑, 포풍저그 호... 센터에서 선물 왔습니다'

▲ 해맑은 미소와 함께 나오신 어르신

▲ 설 명절에 맛있는 떡국과 함께 복 많이 받으세요!

▲ 계속해서 다음 집으로 이동합니다

▲ 주무시고 계셨던 어르신, 깨워서 죄송합니다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세요

▲ 쉼없이 다음 집으로 이동합니다

▲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에게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맛있는 떡국 드시고 건강한 설 명절 되세요

▲ 열심히 배달하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집이군요

▲ 지체없이 배달원 투입!

▲ 감동에 목이 메이신 어르신
설 명절 따뜻한 떡국 한그릇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18년에도 제닉스의 선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모두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