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미니PC 제조사 조텍코리아(ZOTAC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지난 5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정보소외계층 아동 4명에게 미니 PC ZBOX를 설치 및 기증하는 사회 환원 프로젝트‘Z-Road’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Z-Road’ 프로젝트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교육 격차, 정보 격차, 문화 격차 등이 벌어진 정보취약계층아동에게 균형 있는 정보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환원 활동이다. 자사의 미니PC ZBOX PC 세트를 직접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보다 공평한 교육 및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본 후원 프로그램은 20162월부터 시작해 벌써 2년째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에 증정된 조텍의 미니PC는 단 5분 만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는 무소음 미니PC ‘ZOTAC ZBOX CI327 Win 10’이다. 본 미니PC는정품 Win10 운영체제가 포함되어 있어 경제성, 편의성이뛰어나며, 손바닥만 한 크기로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한다. 또한발열이 적고, 적은 소비전력으로 경제성이 우수하며, 팬이없어 무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아이들이 바로 인터넷 검색과 숙제 작성을 할 수 있도록스피커가 내장된 모니터와 MS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등으로 구성된 완전한 PC 세트까지 함께 제공됐다.

 



특히, 이번 5월에도 Z-Road 후원 활동에는 게이밍 기어 전문 업체 맥스틸(MAXTILL)’이 함께 기부에 참여했다. 맥스틸은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와 같은 PC 주변기기를 각각 4대씩 기증했다.

 






본 후원 활동에 참여한 조텍코리아 조유미 사원은 가정 한 곳 당 PC 1대씩은 있는 시대에 아직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PC가 없거나지원받은 PC의 노후화와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지원받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나아갈 때 미니 PC가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텍코리아는 지역 정보소외계층에게 IT로 도움을 주는 Z-Road 프로젝트에 함께할 모니터, 스피커 등 PC 주변기기 업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협력 문의 : eventkor@zot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