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녀지하철 사건보고 생각난 케냐인 PC방 엽기살인 사건



2016년 3월
 9일 오전 9시 40분경 케냐난민인(난민은 자기 주장이고 법적상 불법체국) 모누비가 광주의 한 PC방을 들어옴



단기일반 단체관광등의 체류자격으로 입국한모누비는 그 후 종교적 사유를 대며 난민신청을 한 뒤 버티고 있었지만 직업도 없는 그가 경제적으로 풍족할리가 없었다. 모누비는 결국 케냐로 되돌아 가기로 마음먹었다 케냐행 비행기표를 사기엔 턱없이 모잘랐다. 그는 큰 고민없이 범죄를 마음먹었다. 피씨방을 찾은 것은 그 범죄를 위함이었다.그래서 그는 먼저 피씨방 내부를 살폈다. 다행히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피씨방에는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는 곧장 대충 머릿속에 그렸던 계획의 실행에 나섰다....




"여..여기 화..화장실 ..어디? 나 몰라.. 화장실.."
"아. 화장실요. 저쪽인데...요기로 가시면 됩니다."

모누비는 김씨를 화장실로 유인했다. 이미 손님이 별로 없다는 것은 확인한 터라 큰 긴장이 되진 않았다. 만약 범행이 발각된다고 한들 곧장 케냐로 도망가면 자신이 잡힐 일은 없을 것이었다.


김씨는 한 외국인이 갑자기 들어와 뻔히 보이는 화장실을 묻는 것이 당황스럽긴 했으나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외국인이었기에 별다른 의심없이 화장실을 안내했다. 

'대체 뭐가 궁금한거야..왜 오라는 거지.."

김씨도 갑자기 들어온 외국인 손님이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는 연유가 궁금하긴 했으나 .김씨는 별 생각없이 모누비가 이끄는대로 화장실을 따라 들어갔다. 모누비는 문이 닫힘과 동시에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곧장 주먹을  휘둘러 김씨의 얼굴을 마구 때렸다.

"퍽 퍽"

"으악!"





모누비가 김씨를 살해한 뒤 보였던 행각은 엽기 그 자체였다. 모누비는 화장실을 나와 곧장 카운터로 다가갔다. 그리곤 무언가를 들고 다시 화장실로 향했는데 처음에 들고 간 것은 끓는 물이 들어있는 주전자였다. 그는 이 주전자를 피해자에게 들고가 그대로 끓는 물을 피해자의 얼굴에 들이부었다. 펄펄 끓는물이 쏟아지자 피해자의 얼굴이 벌겋게 익었다. 그리고 다시 계산대에 간 모누비는 쇠젓가락과 숟가락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피해자의 입을 열고 그대로 쑤셔박았다.

"퍽 퍽"


순식간에 피해자의 입안이 붉은 피로 가득찼다.그렇게 이 악마는 죄없는 한 청년을 두번 죽이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모누비는 이렇게 피해자가 확실히 사망했다는 것이 확인되자 카운터에 있는 피해자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경찰이 현장을 확인했을때 입천장과 입술, 혀에 수십개의 구멍이 났다고 함 입술이 거의 반이상이 뜯어져 있었음)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뒤 범인 모누비가 보인 행동은 일반인의 상식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었다. 그는 도망치지도 사체를 숨기지도 않았다. 아마 생각보다 자신의 손에 들어온 돈이 적어서 였을까. 그는 또다른 범행대상을 찾아나선 것이었다. 그것도 뻔히 화장실 문만열면 사체가 있는 바로 그 피씨방에서 말이다. 

 누비는 게임중인 21살의 박씨에게 다가갔다.



"컴온 컴온"
"음? 미? 오케이."


가벼운 마음에 일어선 박씨는  모누비에게 뭔지 모를 섬뜩함을 느꼈다. 이 외국인은 자꾸 자신을 화장실로 끌고 가려고 했지만 만약 이자를 따라 저곳에 들어간다면 자신에게 무엇인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다. 박씨는 걸음을 멈췄다.


"획"



 이때 박씨는 모골이 송연해질정도로 큰 공포감에 사로잡혀있었다.자기도 모르게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자신의 멱살을 잡은 모누비의 손에서 순간 짙은 피비린내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박씨는 죽기살기로  소리를 질렀다.


" 저기요 모자쓰신분 신고좀 해주세요 . 안경쓰신분 신고좀 해주세요. 이사람 손에서 피냄새가 나요. 제발 112에 신고좀 해주세요."


박씨의 판단은 적절했다.특히 손님 한명 한명을 지목하며 신고를 요청했던 것은 매우 큰 효과를 발휘했다. 이 말을 듣고 실제 몇 사람이 전화기는 꺼내 신고를 하려고 했던 것이다.


"플레이 더 게임. 프렌드 프렌드"


피해자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모누비가 친구라는 말을 하자 손님들은 머뭇거렸다.  또한 손님들중 누구도 나서서 모누비를 제지하지 않았다. 박씨가 구체적으로 피냄새가 난다는 말까지 언급하며 소리를 질러댔지만 그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


허나 모누비 또한 이 상황에서는 박씨를 살해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모누비는 아쉬운대로 일단 그에게 휴대폰을 요구했다.


"GIVE ME PHONE!!!"
"NO PHONE"


지금 빼앗기면 당연히 절대 되찾지 못할 것이기에 박씨도 손을 흔들며 휴대폰이 없다고 말했다. 박씨가 만약 화장실에 살해당한 김씨의 시신이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다면 모누비가 원하는 것을 군말없이 전부 다 주었을 테지만 그는 그것을 알지못했다. 그래서 일단 모누비의 요구에 거부의사를 밝혔던 것이다.


"I'll kill you. Give Me Phone" 
"I'll kill you. Give Me Phone" 
"I'll kill you. Give Me Phone" 
"I'll kill you. Give Me Phone"


 그러나 자신을 죽이겠다는 서슬퍼런 모누비의 협박에 박씨는 자신의 휴대폰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모누비는 피해자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자 이번에는 점퍼를 내놓으라고 했다.
박씨는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모누비는 욕심이 끝이 없는 인간이었다. 점퍼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점퍼안의 옷까지 벗어달라 요구했다.


"No no"


박씨는 이런 요구를 거부하며 도망치려했고 모누비는 주먹을 휘둘러 도망가려는 박씨의 얼굴을 3회 후쳐친뒤  
박씨가 벗어놓은 점퍼를 입고 피씨방 밖으로 도주했다.







다행히 모누비는 얼마지나지 않아 근처 대학가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그러나 검거후에도 모누비는 완강하게 저항했다. 그는 소리를 지르고 이상한 주문같은 단어를 내뱉으며 고의적으로 정신병자인 척을 했다. 이자가 얼마나 심하게 난동을 부렸는가 하면 자국민 보호를 위해 케냐 대사관에서 파견된 직원이 이자의 난동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도망가버릴 정도였다.








결국 아무런 죄없는 청년을 단지 자신의 케냐행 비행기 값이 모자르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한뒤 
그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하고 또다른 피해자에게도 범죄를 저지른 이 케냐인은 고작 25년 형을 선고받음.





사법부의 하해와 같은 은혜로 우리 국민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가 우리 세금을 빨아먹으며 호위호식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