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 '피쉬아일랜드'의 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일부 유저에게만 유리했던 기존 대회 방식이 비슷한 레벨의 유저들간에 다양한 경쟁이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 최소어와 선착순 대회 등의 새로운 대회가 다양하게 추가됐다. 또, 이용자 성별과 레벨을 고려해 상품을 지급하는 대회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저레벨 유저들을 위한 희소식도 준비, 최대 40%까지 물고기 경험치를 높여 레벨업이 훨씬 빨라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기 아이템의 할인판매 이벤트와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강력한 능력을 부여해 줄 유료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설 명절 연휴에도 스페셜 할인 이벤트와 피버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NHN엔터테인먼트 모노스튜디오 김상복 이사는 “'피쉬아일랜드'의 롱런 비결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이고, 더불어 이용자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개발진들도 늘 적극적인 관심과 고민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즐거움 선사해 드릴 수 있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 그랬듯, 올해도 활발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오래오래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피쉬아일랜드'가 되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롭게 단장한 '피쉬아일랜드'의 플레이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