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는 조은나래, 프로리그엔 이유라가 있다면 GSL은 문규리!

최근 각종 리그마다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는 리포터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GSL에서도 새로운 여성 리포터가 등장했다. 바로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문규리 아나운서다.

문규리 아나운서는 GSL에서 경기 시작하기 전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선수들의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역할을 맡는다. 경기가 끝나고 승리한 선수들의 인터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규리 아나운서는 "GSL에서 리포터를 맡게 돼서 기분은 좋지만, e스포츠 리포터는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약간 실수가 있더라도 팬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