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를 맡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뉴 던전스트라이커’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 및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채널링 홈페이지는 금일 오픈됐다.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순간 파괴' 요소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차세대 액션 RPG로, 전작 ‘던전스트라이커’를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전작 대비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스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등 이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자 했다.

게임포털 피망에 오픈된 채널링 홈페이지와 네이버 채널링 사이트에서는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금일부터 리미티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며, 15세 이상 피망 &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PC방 서비스도 네오위즈PC방과 함께 할 예정이다. 네오위즈PC방은 그 동안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다양한 유저들이 즐겨 찾는 사이트와 함께 ‘뉴 던전스트라이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리미티드 테스트부터 정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웰메이드 액션 게임으로, 피망의 RPG 이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 던전스트라이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