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에서 프로리그 10주차 랭킹을 발표했다.

전태양(KT)이 팀동료 이영호(KT)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KT의 두 테란 에이스가 조성주를 3위로 끌어내리며 나란히 1,2등을 차지했다.

한편 최근 경기에서 2연패를 한 김준호(CJ)는 4단계나 하락하며 7위를 차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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