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눈치싸움! 가위바위보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1등 온라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오늘부터 5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모든 이용자가 참여해 승부를 다투는 ‘가위바위보 이벤트 시즌2’를 펼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가위, 바위, 보를 선택하고 모든 이용자가 고른 3가지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첫 번째와 두 번째가 ‘가위바위보’ 게임 규칙에 따라 승패를 겨루게 된다. 가령, ‘가위’와 ‘보’를 선택한 이용자가 가장 많으면, ‘가위’와 ‘보’가 승부를 내어 게임의 규칙에 따라 ‘가위’를 고른 모든 이용자가 혜택을 받는다.

‘가위바위보’ 게임은 3일 동안 경기가 진행되고, 하루에 한 번 선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쳐 전략적으로 고르는 작전이 필요하다.

이번 ‘가위바위보 이벤트 시즌2’는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페셜팩 프리미엄’이 지급되며, 6회 모두 참여하면 ‘구단팩 프리미엄’ 10장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패배해도 선물이 제공되며, 누적 승리에 따라 ‘10코스트팩 스폐셜’ 등 인기 아이템도 제공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4월 업데이트 이후 4종류의 S, A급 스킬블록만 등장하는 ‘신규 스킬블록 패키지’ 3종을 5월 15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같은 기간 동안 ‘스카우트 피버모드’가 적용돼 스카우트 이용권 획득이 2배 상향된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이용자 스스로 구단주가 돼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