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M '다이러스'의 트위터

SKT T1 K 가 전승으로 파리를 정복했다.

5월 12일, 파리에서 열린 LOL 올스타전 결승전에서 SKT T1 K가 중국의 OMG를 꺾고 전승 우승에 성공했다. 단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우승한 SKT T1 K는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최강의 팀임을 증명했다. 결과뿐만 아니라 수 많은 명장면을 연출한 SKT T1 K는 해외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SKT T1 K의 활약에 대해 TSM의 '다이러스'는 경기가 끝나기 전부터 SKT T1 K의 우승을 축하했다. 또, 라이엇 게임즈의 '프릭'은 SKT T1 K가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들의 경기력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SKT T1 K의 우승을 축하하며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페이커는 롤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SKT T1 K가 세계 최강이다', '이번을 계기로 SKT T1 K가 부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