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대표 김정훈, 신봉건)는 지난달 26일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와 홍콩, 대만,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어제 22일 정식 출시 되었다고 밝혔다.

'명랑스포츠'는 종합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으로써, 출시 이후 단시간에 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 앱스토어 2위, 카카오게임 하기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2013년 카카오게임하기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는 국내 유수의 스포츠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성공적으로 퍼블리싱 한 경험이 있는 회사로, 이번 피닉스게임즈의 '명랑스포츠'를 '국민운동회'라 명명하고 ‘2014 모바일 스포츠 신생활, 전국민 다함께 운동합시다 Ready Go!’ 라는 슬로건으로 대만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를 하였다.

이에 피닉스게임즈 관계자는 “퍼블리셔인 카인엔테크에게 기술 및 운영 부분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향후 대만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의 서비스도 점차 넓혀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국민운동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