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IOS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유토피아'가 금일(24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유토피아'는 새로운 던전인 '부락의 무녀'를 추가되었다. 매일 3번 던전 진입이 가능한 이 던전은 부락의 신비한 무녀를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60레벨의 강력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전투력 향상 및 푸짐한 보상획득에 큰 도움이 되는 이벤트 던전 '비경'이 추가되며, 획득하기 어려운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던전 '환상용혈'도 함께 추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캐릭터 레벨과 크리쳐 성급을 65레벨, 최대 8급으로 상향조정하며, 유저 편의를 위한 UI(유저 인터페이스)최적화 및 버그수정, 게임 내 이벤트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유토피아가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