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차이나조이2014'가 하루 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전부터 다른 게임쇼에 비해서 유독 '차이나조이'에서 부각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부스 모델들입니다. 중국에서 만큼은 각양각색의 미녀들이 마치 게임과 불가분의 관계인 것 같았죠.

이번 '차이나조이2014'도 예외는 아니어서, 게임쇼 부스 외에 별도로 '미스 차이나조이'를 가리는 부스를 설치하고, 관련 행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미녀 모델은 '차이나조이'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은 셈이지요.

그래서인지 행사 시작 하루를 앞두고 굉장히 많은 부스 모델들이 대대적인 단체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전야제 취재에 나선 인벤 기자 삼인방도 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아직까지 준비가 한창인 행사장에서 공사 마무리 작업 중인 인부들과 부스 모델이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수의 부스 모델이 참여한 리허설은 몇시간 동안 이어지고 나서야 끝이 났는데, 그 수는 어림잡아 천여명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과연 '차이나조이' 답달까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 부스 모델 리허설 현장 풍경



▲ 청초한 누님들로 시작합니다

▲ 그래도 다행히 신발은 편한걸 신으셨군요

▲ 이 날 무지막지하게 더웠습니다. 모두가 더위로 고생하더군요

▲ 준비를 마치고 와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부스 모델들

▲ 댄스 연습도 한창입니다. 그런데 저 뒤의 저분은...





▲ "오케이 연습 끝!"

▲ "아이고 더워 죽겠다..."

▲ 저 뒷태는 팝스타 아리인 것인가

▲ 사람도 많고 더위도 더윈데 청초함을 잃지 않는 한분

▲ 차례를 기다리는 누님들





▲ 아직은 부끄러운듯 어색어색

▲ "아이참 오래걸리네~"


▲ 본격적인 물량전 시작. 많다 많아~



▲ 다양한 패션, 다양한 매력의 부스 모델 누님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 기다리는 동안 화장도 고치고

▲ 스마트폰 게임도 좀 해주고



▲ 사람이 너무 많아 부스 모델인지 구경꾼인지 구분이 안갈 지경

▲ 아직 준비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조금 어수선 하기도

▲ 누님들, 내일 봐요~

▲ 아참, 누님들 말고도 형님들도 있었습니다. 남자다 상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