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한 모바일 SNG ‘댄스빌’이 T스토어를 통해 금일(26일)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댄스빌’은 유저들이 리듬과 춤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SNG로, 게임 속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춤을 만들고 거기에 맞는 리듬도 구현해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

유저들은 자기 캐릭터의 손, 발, 팔, 다리, 머리 등 각 부위의 움직임을 조절해 춤을 만들거나, 여러 가지 악기를 이용해 춤에 어울리는 비트와 리듬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광장에서 서로의 춤을 구경하거나, 그 춤을 따라 배우기도 하고, 팬이 되거나 댓글을 남길 수도 있는 등 춤과 리듬을 통한 즐거운 소통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조작법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최대한 단순화 시켜, 순서대로 원하는 신체 부위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움직이면 춤이 되고 악기별 비트만 맞추면 리듬이 완성 되는 등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 만의 춤과 리듬을 만들어 자랑할 수 있게 구성했다.

컴투스는 ‘댄스빌’의 출시를 기념해 9월 26일까지 축하 이벤트도 함께 가진다. T스토어에서 ‘댄스빌’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만 하면 유료 재화인 댄소나이트 30개를 선물하고, 함께 ‘댄스빌’을 즐기는 다른 댄서 5명의 팬이 되면 쇼핑 지원금으로 게임 머니인 30,000 골드를 지급한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 이주환 상무는 “’댄스빌’은 지금껏 보기 어려웠던 전혀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SNG로,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온 컴투스의 노력의 결과 중 하나”라고 소개하고, “춤과 리듬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시고, ’댄스빌’을 비롯해 하반기 계속 출시할 컴투스의 새로운 게임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