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추석을 맞아 9월 4일부터 자사의 온라인게임 ‘뮤온라인’과 ‘R2’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MMORPG ‘뮤온라인’은 9월 4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고급 액세서리 아이템과 사냥파트너 ‘뮨’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몬스터가 출현하며 각 몬스터들은 1일 2회로 나뉘어 지정된 시간에만 등장한다.

더불어, 요일과 플레이 시간에 따라 캐릭터의 ‘스킬 공격력’ 및 획득 가능한 ‘젠’ 등을 증가 시켜주는 새로운 ‘뮨’ 3종도 추가된다. 이벤트 참여 및 몬스터 소환서를 통해 신규 추가된 ‘뮨’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5일까지 신규 ‘뮨’ 장착 시에는 최대 20배의 강력한 능력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뮤온라인’의 모든 서버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게임 내 몬스터 체력이 20% 감소된다.

또한, 웹젠의 MMORPG ‘R2’는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R2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회원들이 보다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도록, ‘넵튠’ 서버를 제외한 ‘R2’의 모든 서버에서 2배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난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R2’의 보안인증 강화 서버 ‘넵튠’에서는 1시간에 1번씩 ‘공간 이동 반지’, ‘변신 반지' 게임 아이템 및 ‘레이저 마우스’, ‘주유권’ 등의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8월 31일 MMORPG ‘플라곤’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했으며, 외부 개발 투자사에서 개발해 온 핸드드로잉 기반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3D액션 MMORPG ‘프로젝트 M2(가칭)’의 하반기 테스트와 퍼블리싱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이 서비스 중인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젠 게임포털과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