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성채 5 네임드 레긴은 시즌 1의 마지막 보스이자 또 다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총 4개의 페이즈로 구분된 레긴은 4네임드 비셔스의 극악의 난이도에 비하면 패턴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지막 4th 페이즈의 연속 광역 폭발 공격 등 캐릭터의 스펙으로 버텨내야 하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생존과 공략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구 스펙이 매우 높은 네임드입니다.

또한, 실수한다고 해서 즉사한다거나 패턴이 엉키지는 않지만, 실수할 때마다 레긴의 공격력이 점차 증가해서 전투 초반의 실수가 전투 후반까지 영향을 끼쳐 공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어렵진 않지만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레긴은 시간과의 싸움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하는 레긴이 사용하는 스킬의 종류와 대처법에 대한 베테랑 유저분들의 노하우와 공략을 영상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 영상과 공략 정보를 제공해주신 헬무트 서버 메릴린(렙토르)님, 하이JIN님, 우또잉님께 감사드립니다.


▲ 공화국의 타락한 영웅에게 안식을...



▣ 레긴 주요 스킬

■ 암흑 확산

전 지역 모든 공격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 공격이라는 점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다. 피해량은 트라이 스펙 기준 5,000 내외로 생명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 스펙에 따라 다르지만 30~40% 정도의 피해다.



■ 타락의 불꽃

드라이어드의 '죽음의 씨앗', 크란헤임 바란의 '암흑의 씨앗', 파괴된 카르딜라 게틀츠의 '생체 불균형' 등과 같은 일명 씨앗류 스킬이다. 이런 스킬들의 특징은 일정 시간 이후에 발동하여 대상자 주변에 대미지존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미지존은 한 개만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총 7초간의 디버프 지속 시간 중 5초를 남기고 한 개, 1초를 남기고 또 한 개, 총 두 개의 대미지존이 형성된다. 따라서 대상자는 대미지 존이 두 개 형성되는 것을 확인한 후에 전투에 복귀해야 한다.

생성된 대미지존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므로 일정한 규칙 없이 형성할 경우 레긴과의 전투에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드라이어드, 바란, 게틀츠 공략과 유사하게 전투지역 외곽에 대미지존을 형성하고, 중앙에서 레긴과의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다른 공격대원이 형성한 대미지존에 의해 피해를 입을 때마다 레긴에게 타락의 기운이라는 버프가 중첩되는데 이 버프는 3rd 페이즈에서 중첩 수만큼 레긴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 5초 남기고 한 개, 1초 남기고 한 개



■ 타락의 에너지 - 타락의 인도자(대상자) - 타락의 인도자(탱커)

타락의 에너지와 타락의 인도자는 한 패턴에 동시에 사용되는 스킬이다.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 중 한 명의 대상에게 타락의 에너지가 전염되어 10초 동안 자신을 포함한 주변 반경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지속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대상자는 진형에서 이탈하여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전투에 복귀해야 한다.

타락의 인도자는 1인 대상 돌진 스킬로, 타락의 에너지 대상자에게 돌진한 뒤 다시 탱커에게 돌진하며 돌아온다. 대상자에게 돌진할 때 따라가지 말고 대기하고 있다가 탱커에게 돌아오면 다시 공격을 시작해야 한다.

대상자를 제외한 다른 공격대원이 이 범위 내에서 피해를 입을 때마다 레긴에게 타락의 기운이라는 버프가 중첩되는데 이 버프는 3rd 페이즈에서 중첩 수만큼 레긴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 대상자가 빨리 이탈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타락의 기운이 9개씩 중첩된다.



■ 타락자의 강타

위협 수준이 가장 높은 대상자(탱커)에게 최대생명력 절반 정도의 강력한 공격을 한다. 또한, 40초 동안 유지되는 디버프를 생성하는데, 이 디버프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타락자의 강타를 한 번 더 맞게 되면 약 3만 이상의 피해를 입고 즉사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가 교대로 상대하며 디버프가 사라질 시간을 벌어야 한다.



■ 암흑 소용돌이

암흑 소용돌이는 레긴을 중심으로 9m 반경의 안전지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피해를 입히는 광역 스킬이다. 근거리 딜러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원거리 딜러의 경우 8m 범위 내에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공격대원 간의 거리는 상관없이 안전지대 안쪽에만 있으면 되므로 간격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암흑 소용돌이 공격에 피해를 입는 공격대원의 수만큼 레긴에게 타락의 기운이라는 버프가 중첩되는데 이 버프는 3rd 페이즈에서 중첩 수에 비례해 레긴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 태풍의 눈처럼 안쪽은 안전하다.



■ 암흑 에너지 분출

1. 산개 패턴


2nd 페이즈의 암흑 에너지 분출은 모든 공격대원을 대상으로 대상과 대상 주변 8m 이내의 공격대원에게 7~8천 정도의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공격대원끼리 8m 이상 거리를 벌리지 않으면 서로 피해를 줘서 인원수만큼 피해량이 늘어나게 되므로 거리 확보에 신경 써야 한다. 전투 시작 전에 미리 자리를 지정하여 산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스펙이 낮을 때는 두 명만 겹쳐도 사망한다.


2. 구르기 패턴

3rd 페이즈의 암흑 에너지 분출은 주문 시전이 끝나자마자 모든 공격대원의 발밑에 형성되어 바로 폭발하는 스킬이다. 따라서 폭발 타이밍에 맞춰 구르기로 피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너무 늦게 구르면 먼저 폭발하고, 너무 빨리 구르면 구르고 난 뒤에 폭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격대원이 있는 곳으로 구르면 그 자리에서 폭발이 일어나므로 공격대원이 없는 공간으로 구르는 것을 추천한다.


▲ 구르기 외에는 피할 방법이 없다.



■ 암흑 하수인 소환

1. 암흑 추적자(HP : 70만)


2nd 페이즈에 소환되는 암흑 하수인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전투 지역에 대미지존을 형성하여 사실상 공격대의 전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암흑 하수인이 소환되면 바로 공격 대상을 변경하여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2. 암흑 폭발자(HP : 36만)

3rd 페이즈에 소환되는 암흑 폭발자에게 공격당하면 무조건 한 번에 사망한다. 따라서 대상자는 암흑 폭발자에게 닿지 않도록 도망 다니고 원거리 딜러들이 암흑 폭발자를 처치한다. 나머지 근거리 딜러들은 계속 보스를 공략하면 된다.

만약 대상자가 사망할 경우, 암흑 폭발자는 탱커를 다음 대상자로 선택하는데 탱커 역시 단 한 번의 공격에 사망하게 되어 사실상 공략에 실패하게 된다.



■ 타락 에너지 전환 - 타락의 고통 - 최후의 폭발

타락 에너지 전환은 3rd 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스킬로 1st 페이즈와 2nd 페이즈에서 누적된 타락의 기운을 흡수하여 레긴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앞선 페이즈에서 실수가 많아 타락의 기운을 다수 누적시킨 경우엔 이 3rd 페이즈에서 부터 생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는 게 좋고, 너무 많이 누적된 경우 3rd 페이즈에 돌입하기 전에 빠르게 재도전하는 것이 좋다.

타락 에너지가 전환됐다고 해서 더이상 누적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3페이즈 내내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타락의 고통은 모든 공격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 공격으로 피하거나 막을 수 없다. 그런데 이 공격에 당한 공격대원 1명당 1개씩 타락의 기운이 누적되어 10인 던전 기준 한번에 10개씩 타락의 기운이 누적된다.

3페이즈 공략 시간에 따라 적게는 60개에서 많게는 90개까지도 누적되기도 하는데 이에 따라 또 하나의 광역 기술인 최후의 폭발의 피해량이 점차 증가한다. 4th 페이즈로 넘어가면 레긴은 최후의 폭발만 연속으로 터뜨리므로 3페이즈를 빨리 넘기지 못하면 4th 페이즈 연속 폭발에서 공격대가 전멸할 수도 있다.


▲ 3rd 페이즈 공략이 늦어질수록 누적량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한다.



▣ 레긴 공격 패턴

■ 1st 페이즈

스킬 사용 순서

암흑 확산(광역) - 타락의 불꽃(씨앗) - 타락의 에너지(타락의 인도자) - 타락자의 강타 -
암흑 확산(광역) - 암흑 소용돌이(모여라) - 타락의 불꽃(씨앗) -
암흑 확산(광역) - 타락자의 강타 - 타락의 에너지(타락의 인도자) -
암흑 확산(광역) - 타락자의 강타 - 타락의 불꽃(씨앗) -
암흑 확산(광역) - 암흑 소용돌이(모여라) - 타락의 에너지(타락의 인도자)




위의 나열된 패턴을 반복한다. 1페이즈에서 중요한 것은 타락의 불꽃의 대상자 두 명이 함께 움직여 같은 위치에 동시에 대미지존을 형성하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전투지역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방법으로 매우 유용하다.

타락의 불꽃을 동시에 형성하면 서로 상대 지역에 들어간 상태이므로 피해를 입는 것이 정상이나, '타락한 마음'이라는 디버프가 생성되어 잠시 무적 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대상자는 랜덤으로 선택되어 미리 자리를 약속해 두지 않으면 실수하게 되므로 전투 시작 전에 위치를 정해두는 것이 좋다.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레긴을 최초 위치로부터 20m 가량 외각으로 유인한 뒤, 아래 그림과 같이 위치를 잡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 잠시 무적상태가 되는 '타락한 마음' 디버프를 활용하자!


▲ 레긴을 외각으로 유인한 뒤 미리 지정된 위치에 타락의 불꽃을 형성한다.



■ 2nd 페이즈

스킬 사용 순서

암흑 확산(광역) - 암흑 에너지 분출(산개) - 타락의 불꽃(씨앗) - 타락의 에너지(타락의 인도자) -
타락자의 강타 - 암흑 확산(광역) - 암흑 하수인 소환 - 암흑 소용돌이(모여라) -

타락자의 강타 - 암흑 에너지 분출(산개) - 타락의 불꽃(씨앗) - 타락의 에너지(타락의 인도자) -
암흑 확산(광역) - 타락자의 강타 - 암흑 소용돌이(모여라) - 타락의 불꽃(씨앗) -

암흑 에너지 분출(산개) - 암흑 확산(광역) - 암흑 하수인 소환 - 타락의 에너지(타락의 인도자)




레긴의 생명력이 1,760만 정도가 되면 1st 페이즈 패턴을 무시하고 암흑 확산부터 바로 2nd 페이즈가 시작된다. 타이밍이 어긋나 1st 페이즈의 암흑 확산 뒤에 바로 이어서 2nd 페이즈가 시작되면 광역 피해를 연속으로 받게 되므로 생명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전 공격대원이 산개해야 하는 암흑 에너지 분출이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2nd 페이즈가 시작되기 전에 레긴을 다시 최초 위치인 중앙으로 유인해야 하므로, 공격대장은 2페이즈의 시작 타이밍을 잘 파악해두고 지시를 내려야 한다.

암흑 에너지 분출의 산개 거리는 눈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니 바닥의 무늬를 보고 거리를 가늠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바닥에는 16각형의 무늬가 그려져 있는데 각 모서리를 두 칸씩 건너뛰어 위치하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다.

총 8자리가 있으므로 탱커 두 명을 제외하고 8명의 딜러가 자리 잡고,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는 레긴을 중심으로 마주 보는 위치에서 레긴과의 거리를 4~5m로 유지한다.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의 직각 방향의 두 곳에도 마주 보고 한 명씩 자리 잡을 수 있다.


▲ 바닥 무늬를 활용한 산개 위치


▲ 바닥 무늬를 활용한 산개 위치(실제 화면)


2페이즈 부터는 타락의 불꽃(씨앗)을 형성할 때 두 명의 대상자가 따로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1페이즈보다 전투 면적이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빨라져 보다 촘촘하게 씨앗을 형성해야 한다. 씨앗이 형성되는 타이밍인 5초와 1초를 기억해두고 아래 그림과 같은 두 가지 요령으로 씨앗을 형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 근거리 딜러의 타락의 불꽃(씨앗) 형성 노하우


▲ 원거리 딜러의 타락의 불꽃(씨앗) 형성 노하우


탱커 주의 사항 : 타락자의 강타

2nd 페이즈의 세 번째 암흑 하수인이 나오고 나서 레긴이 시전하는 타락자의 강타는 두 명의 탱커가 서로 교대하며 맞더라도 디버프가 지워지기 전에 차례가 돌아와 사망할 수밖에 없다. 이때 대지 가디언보다는 최대 생명력이 더 높은 방어 워리어가 경계의 외침, 무기 방어, 평안 소울, 얼음 보호막 등 생존 기술을 전부 동원하여 막아내면 아슬아슬하게 버텨낼 수도 있다.




■ 3rd 페이즈

스킬 사용 순서

타락 에너지 전환(최초 1번)

(반복 구간 : 시작)
암흑 에너지 분출(구르기) - 타락자의 강타 - 타락의 고통(광역) - 최후의 폭발(광역) -
암흑 폭발자 소환 - 타락자의 강타 -

암흑 에너지 분출(구르기) - 타락의 고통(광역) - 최후의 폭발(광역) - 타락자의 강타 -

암흑 에너지 분출(구르기) - 타락의 고통(광역) - 최후의 폭발(광역) -
암흑 폭발자 소환 - 타락자의 강타 -

암흑 에너지 분출(구르기) - 타락의 고통(광역) - 최후의 폭발(광역)
(반복 구간 :끝)




레긴의 생명력이 1,017만 정도가 되면 타락 에너지전환으로 3rd 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지금까지 누적된 타락의 기운을 흡수하여 레긴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또한, 타락의 고통을 사용할 때마다 생존한 공대원의 수만큼 타락 에너지가 계속 쌓인다. 10명이 모두 생존하고 있다면 한 번에 10개씩 누적되므로 시간을 오래 끌어서는 안 된다.

또한, 타락의 고통과 최후의 폭발은 항상 연달아 터지므로 생명력 관리에 실패하거나, 버텨낼 만한 스펙이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망하게 되니 소생물약과 치유주문서의 쿨타임에 신경 써야 한다.


▲ 최후의 폭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암흑 폭발자는 생명력이 높지 않고 시간 제한이 없으므로 여유를 갖고 처치해도 된다. 이러한 이유로 근거리 딜러는 암흑 폭발자를 무시하고 레긴을 계속 공격하여 페이즈 공략 속도를 높이고, 원거리 딜러만 암흑 폭발자를 공격한다. 단, 암흑 폭발자가 둘 이상 생존해 있다면 상황이 어려워지므로 다음 암흑 폭발자가 등장하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3rd 페이즈부터는 타락의 불꽃(씨앗), 타락의 인도자(돌진) 등 딜로스가 생기는 구간이 사라지므로 딜에 집중하여 패턴을 빨리 넘기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암흑 에너지 분출(구르기) 패턴은 근접 딜러와 탱커가 모두 모여 한쪽에서 공격하다가, 레긴을 중심으로 반대편으로 굴러 공격 거리를 유지하여 딜로스를 최소화하거나, 각자 외각 방향으로 굴렀다가 다시 돌진기를 이용해 거리를 잡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원거리 딜러의 경우 다른 원거리 딜러와 겹치지 않는 방향으로만 구르면 된다.

구르기 타이밍을 맞출 자신이 없을 경우, 스킬 시전 메세지가 나타났을 때부터 계속 움직이면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딜로스가 심한 방법이므로 구르기 타이밍을 익히는 방법을 추천한다.


■ 4th 페이즈

스킬 사용 순서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탈진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탈진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탈진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탈진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최후의 폭발 - 탈진 -



레긴의 생명력이 273만 정도가 되면 최후의 폭발 스킬 한 번당 두 번의 폭발이 일어나게 되면서 4th 페이즈가 시작된다. 이후 10초 동안 레긴은 탈진 상태가 되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 탈진이 끝나고 나면 다시 최후의 폭발을 시전하는 데 이번엔 세 번의 폭발이 일어난다.

이렇게 연속 폭발과 탈진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연속 폭발의 횟수는 점차 증가하여 최대 6번까지 증가한다. 따라서 4페이즈는 따로 공략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생존력과 DPS의 싸움이며 물약과 치유 주문서를 적절히 사용하며 버티는 수밖에 없다.


▲ 레긴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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