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이 신규 이용자를 위한 스타트업 패키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묶은 ‘9월 특별 퀘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빌리언'은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9월 특별 퀘스트’를 통해 ,신규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코기도기 펫 아이템과 보석박힌 카드상자, 스킬 초기화 주문서, 회복 물약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는 스타트업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레벨업에 대한 보상으로 기존 업적 달성 보상과는 별개의 추가 특별 아이템도 지급한다. 6레벨을 달성하면 연미복 상자 아이템을, 14레벨은 HP를 증가시켜주는 ‘님파’, 21레벨은 스킬 초기화 주문서, 30레벨에 도달하면 의복 아바타 4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의복랜덤상자’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친구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친밀도가 ‘친근한’ 이상인 친구를 10명 이상 달성하면 경품에 자동 응모되는데, 최신 노트북과 1TB 외장하드는 물론 고성능 키보드와 마우스를 추첨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공개 서비스 이후 '데빌리언'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 가져주신 많은 이용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신규 이용자 분들이 조금이나마 쉽고 재밌게 '데빌리언'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