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윅(대표 변성철)은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장르 모바일 게임 ‘불의 단서’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불의 단서’는 19세기 말 런던, 사립탐정 ‘빌 발모어’가 희대의 연쇄 살인마라고 일컬어지는 ‘잭 더 리퍼’의 초대를 받은 뒤 벌어지는 살인사건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 한 과거와 음모를 밝혀내는 스토리로, 11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일어났던 ‘십자군 원정’과 ‘런던 대화재’, ‘잭 더 리퍼’ 사건과 같은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단순히 글을 읽는 비주얼 노벨이나 기존의 방 탈출류 게임과는 달리 ‘불의 단서’는 시나리오에 집중하여 약 20가지의 미니게임과 40가지가 넘는 멀티 엔딩, 영화 같은 화면 연출과 적절한 상황 별 사운드 등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져 유저로 하여금 높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제공한다.

소프트윅의 변성철 대표는 “19세기 말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추리 매니아들에게 높은 관심을 끄는 소재 중 하나인 잭 더 리퍼 사건으로 시작하여 끊임 없는 미스터리 한 사건들과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에 따른 이야기를 제공해주는 불의 단서는 방대한 시나리오와 실감나는 연출, 다양한 컬렉션 요소와 미니게임요소가 잘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라고 말하며, “추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게임 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으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불의 단서’는 안드로이드와 iOS 각 버전으로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피소드1까지만 플레이 가능한 라이트 버전(무료체험판), 전체 에피소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버전(4,000원) 총 2가지 버전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출시 이벤트 기간인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달 동안은 할인된 가격인 2,500원으로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프트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