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슈팅 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 이하 MXM)’의 마스터 '진서연'을 활용한 티징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MXM'의 마스터이자 '블레이드앤소울'에 등장하는 캐릭터 진서연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영상으로 원작의 진서연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특징을 그래도 엿볼 수 있다.

슈팅 액션 게임 'MXM'는 스피디한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 그리고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으로 'MXM'은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를 빼앗긴 인류가 다시 지구를 탈환하는 줄거리로 이루어져있다.

유저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가 되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하고 게임 중 상황에 따라 마스터를 교체하여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특히 블레이드앤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 등 엔씨소프트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도 게임 속 마스터로 등장한다.

한편, 'MXM'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는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9월 24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CBT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