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PS3용 '신과 운명각성의 크로스테제' 일본어판을 국내에 25일 정식 발매한다.

RPG 시뮬레이션 전문 개발 기업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신과 운명각성의 크로스테제'는는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수년 후의 천계를 배경으로 펼처지는 던전 RPG다.

새롭게 신이 된 주인공이 천사와 악마의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 '궁극의 선택' 시스템이 존재하며, 기존의 2D 던전이 3D로 바뀌고 전투시스템도 전작에 비해 강화되었다. 또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토 노이지의 독특한 게임 CG도 강점이다.

9월 25일 정식 발매되는 '신과 운명각성의 크로스테제'는 PS3 용으로 출시되며 음성 및 자막 모두 일본과 동일한 일본어판으로 출시되며 희망 소비자가격은 6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