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자사 카라멜스튜디오의 신작 미니게임 '쿠키팡'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되는 '쿠키팡'은 다양한 미니게임 모음으로 게임 결과에 따라 게임 아이템부터 실물 상품까지 선물로 제공하는 마케팅과 결합된 신개념 게임이다. 네오아레나는 출시 전 이미 동아연필과 제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출시에 맞춰 2개 업체와 추가로 제휴를 맺었다.

우선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대표 김훈)와 제휴를 맺어, 엘리샤코이의 화장품을 '쿠키팡' 게임 성적에 따라 지급하며, 게임 캐릭터와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논의 중이다.

또한, 핸드폰케이스 등 액세서리 전문업체 TBL투바이몰(대표 한석구)과 쿠키팡 카드지갑, 휴대폰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키팡' 출시를 기념하여 네오아레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과 10레벨에 도달한 유저 중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선물게임 ‘쪼꼬냥의 뽑아뽑아’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와 백화점상품권, 엘리샤코이 화장품 등을 지급한다.

카라멜스튜디오 김부연 팀장은 “쿠키팡은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할 수 있는 미니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미니게임 추가는 물론이고, 다양한 제품과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할 생각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쿠키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