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 순위
순위 | 유료 | 무료 |
---|---|---|
1 | Minecraft- Pocket Edition | 와썹 주공 for Kakao |
2 | Wayward Souls | 두근두근빙고 for Kakao |
3 | 좀비시티디펜스 | 클래시 오브 클랜 |
4 | 픽셀로 | 브레이브 프론티어 |
5 | 모던 컴뱃5:블랙아웃 | FIFA 15 Ultimate Team |
6 | Kingdom Rush | 삼국취 |
7 | Goat Simulator | 드래곤을만나다 |
8 | 갱스터 베가스 | 롤협곡대전 |
9 | Geomerty Dash | 라인디즈니썸썸 |
10 | 팔라독 | 땅파기-지구를뚫어라 |
순위 | 게임명 | 순위변동 |
---|---|---|
1 |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 | ↑3 |
2 | 클래시 오브 클랜 | - |
3 | 모두의 마블 for Kakako | ↓2 |
4 | 세븐나이츠 for Kakao | ↓1 |
5 | 애니팡2 for Kakao | - |
6 | 블레이드 for Kakao | - |
7 | 별이되어라! for Kakao | ↑3 |
8 | 쿠키런 for Kakao | ↓1 |
9 | FIFA 온라인 3M | ↓2 |
10 |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 ↓1 |
■ 한국 애플 앱스토어 순위
순위 | 유료 | 무료 |
---|---|---|
1 | Goblin Sword | 클래시 오브 클랜 |
2 | 리치디펜스 |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 |
3 | Plague Inc. | Game of war - fire age |
4 | Minecraft-poket Edition | CrazyShooting |
5 | 화이트 아일랜드 | FIFA15 Ultimate Team |
6 | Angry birds pack | Superstar SMTOWN |
7 | Cytus | 사커스피리츠 |
8 | Geometry Dash | 세븐나이츠 for Kakao |
9 | Where's Wally? | Amazing Thief |
10 | Hellraid | 모두의 마블 for Kakoa |
순위 | 게임명 | 순위 변동 |
---|---|---|
1 | 클래시 오브 클랜 | - |
2 | 세븐나이츠 for Kakao | - |
3 | 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 | ↑3 |
4 | 모두의마블 for Kakao | - |
5 | 별이되어라! for Kakao | - |
6 |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 ↓3 |
7 | 블레이드 for Kakao | ↑1 |
8 | 쿠키런 for Kakao | ↓1 |
9 | 애니팡2 for Kakao | ↑2 |
10 | 캔디크러쉬사가 | ↓1 |
사람은 겪지 않으면 모른다. 책이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지만 경험이 아닌 지식과 다름없다. 암에 걸리면 아프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고는 있지만, 직접 걸려보기 전까지 그 고통이 얼마나 끔찍할지는 모른다.
사람은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떠난 사람은 내가 알던 사람과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처음 겪어 보는 거니 알지 못했던 것뿐이다. 그래서 직접 겪어봐야 한다. 게임도 스크린 샷만 보고 어쩌니저쩌니 하지 말고 직접 겪어봐야 한다. 직접 게임을 해보지 않으면 그 게임만의 매력을 찾을 수 없다. 9월 4주차 모바일 게임 순위 기사 지금 시작한다.
축구는 가을부터다.
시즌이 끝나가는데 뭔 이제부터 축구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축구는 이제부터다. A 스플릿에 들어갈 팀들이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으며 다음 주로 다가온 슈퍼매치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컵 결승까지. 단 한 경기도 허투루 넘길 수 없게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는 시즌 막바지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5위에 오른 'FIFA 15 Ultimate Team'도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차트에 올랐다. '피파15'에는 English Premier League, Spanish Primera Liga, BundesLiga 그리고 Italian Serie A 등이 등장한다.
EA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피파'는 타이틀마다 조금씩 개선한 작품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여왔다. 이번 시리즈도 전작과 비교하여 자잘한 면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감독모드의 삭제와 카드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구성된 게임 디자인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차라리 예전처럼 유료로 판매하고 축구 자체에 집중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이번 작에서 눈에 띄는 퀵시뮬레이션 모드는 자신의 선수단을 이용해 자동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챔피언쉽 메니저'의 문자 중계가 떠오른다. 경기결과는 전적으로 선수 기량과 조직력에 달려있다. 매주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다음 경기와 세계에서 일어나는 3개의 주요 경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도 추가되어 즐길 거리를 확보했다.
가을 하늘은 공활, 내 옆구리는 공황! 혼자라도 달려야겠어
아스팔트 시리즈의 신작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가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2위에 올랐다.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는 첫 스핀오프 작으로 미션 기반의 아케이드 드라이빙 게임을 표방한다.
이전의 ‘아스팔트’ 시리즈와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80년대 배경의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레이싱을 하면서 총 5개의 티어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도주, 스턴트, 파괴, 제한 레이스, 일일 시험 주행, 보스전, 체크 포인트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구역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30종 이상의 자동차가 제공되며 80년대 클래식카부터 최신 슈퍼카와 드림카를 몰 수 있어 유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자동차를 원하는 방향에 따라 좌우로 화면을 밀거나 터치하는 방식의 조작법을 채택했다. 세로방향에서 사용되는 조작은 흡사 과거에 유행했던 '템플런'같은 느낌을 준다.
음메에에에~
구글 플레이 유료 다운로드 7위, 애플 앱스토어 유료 11위에 오른 '염소 시뮬레이터'. 딱히 할 게 없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다. 모바일로 이식된 게임은 PC 버전과 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다.
게이머는 염소를 조작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거나, 자동차와 행인들을 공격할 수 있다. 조작 방식은 간단하다. 기존 모바일 게임과 비슷한 조작법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게임 화면 오른쪽 하단에 머리로 공격하거나 점프할 수 있는 아이콘만으로도 게임의 맛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시작하고 5분 이내에 내가 염소가 되고 염소가 내가 되는 물아일체를 경험하며 도교의 신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정말 염소가 되어 멍하니 화면만 바라보며 무위자연의 경지에 올라서는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다.
혹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내가 끝판왕이여
'클래시 오브 클랜'이 구글 매출 2위, 애플매출 1위에 등극했다. 슈퍼셀의 잘난 아들 '클래시 오브 클랜'을 견제할 만한 세력은 넷마블 형제들밖에 없어 보인다. '세븐나이츠'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 오히려 출시 직후보다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늘 꾸준한 '서머너즈워'와 '별이되어라', '쿠키런', 애니팡2'도 순위표에서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고착화된 순위표에서 신작이 매출 순위에 오를 수 있을지 앞으로도 지켜봐야겠다. 파이는 커졌지만 먹을 파이가 없다는 말이 쉬이 들리지 않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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