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 순위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순위유료무료
1문명의 시대무지막지 영웅전 for Kakao
2Minecraft- Pocket Edition고로캣 for Kakao
3갱스터 베가스클래시 오브 클랜
4모던컴뱃5:블랙아웃전설의 도둑왕 for Kakao
5좀비 시티 디펜스여신의기사단
6Geometry Dash소울시커
7픽셀로세계정복 for Kakao
8리버스 오브 포춘땅파기 -지구를뚫어라
9팔라독이사만루2014 KBO
10아스팔트7:히트Duet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순위게임명순위변동
1클래시오브클랜-
2세븐나이츠 for Kakao↑1
3모두의마블 for Kakao↓1
4애니팡2 for Kakao↑2
5블레이드 for Kakao↓1
6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1
7FIFA 온라인 3M-
8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1
9쿠키런 for Kakao↓1
10별이 되어라! for Kakao↑1
■ 한국 애플 앱스토어 순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순위유료무료
1Plague Inc.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2레오스 포춘Game of war-Fire Age
3NBA 2K15Tower Madness 2
4Minecraft - Pocket Edition클래시 오브 클랜
5팔라독하얀고양이 프로젝트
6용사는 진행중드래곤가드 for Kakao
7Goblin SwordJELLIES!
8Deemo마스터오브던젼 2
9Infinity Blade IIIThe Bot Squad
10Where's Wally?세븐나이츠 for Kakao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게임명순위 변동
1클래시 오브 클랜-
2세븐나이츠 for Kakao-
3모두의마블 for Kakao↓1
4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1
5블레이드 for Kakao↑4
6별이되어라! for Kakao-
7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3
8퍼즐앤드래곤재진입
9캔디크러쉬사가 for Kakao↓2
10이사만루2014 KBO↑12



'나의 가을 DNA가 붉게 타오르고 있어!' - 프로스포츠 약진!


바야흐로 가을, 약간은 싸늘한 날씨에 말이 살찌고 독서량이 평소보다 조금 오르는 때다. 하지만 찬바람을 비웃기라도 하듯, 누구보다도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이들이 있다. 바로 프로야구 팬들이다. 특히 국내 최다 관중기록을 가지고 있는 LG트윈스는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한 4위 싸움을 거듭,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따내며 앞으로 있을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가을 야구에서 만날 선수들을 미리 만나보고 싶어서였을까? 실사 야구를 지향하는 '이사만루2014 KBO'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 기준 70위권까지 떨어졌던 순위가 2주 만에 10위까지 오르며 특유의 가을 DNA를 뽐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별다른 장애물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스포츠 게임 순위 2위에 자리매김하는 등 롱런하는 스포츠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특히, 2006시즌까지 지원하던 전체 로스터를 2000년까지 확장했고 2014년 최신 로스터 구현했다. 또한, 1983~2013년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만날 수 있는 '슈퍼스타' 등급의 추가 등 최근 야구를 즐기기 시작한 팬들을 위한 배려는 물론 올드 야구팬이 우리 팀의 전성기 시절을 확인해볼 수 있게 된 점도 순위 상승에 이바지했다.

▲ 한맹재 캐스타와 함께 하는 껨은 메쟈리그보다 나아요

하지만 야구만이 아니다. 최고의 겨울 스포츠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기 때문이다. 겨울 스포츠지만 빙판이나 하얀 설원은 없다. 하지만 빵빵한 근육의 멋진 프로 선수들과 잘빠진 치어리더 누님들이 눈을 호강시켜준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유료 게임 순위 3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NBA 2K15'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K게임즈는 엑스컴-에너미 언노운, 바이오 쇼크 등 PC, 콘솔의 뛰어난 그래픽은 물론, 게임성(그리고 단점)까지도 완벽하게 이식해 왔다. 그리고 이번 'NBA 2K15'에서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그대로 살리고 iOS 8의 '메탈'엔진의 기능을 적극 활용해 모바일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이를 통해 최적화 문제로 비교적 오래된 기종의 iOS 기기에서 원활히 구동되지는 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콘솔 버전과 비교하면 기능이 제한되던 NBA 2K시리즈 특유의 장점인 마이커리어 모드도 대폭 강화돼 야오밍의 뒤를 잇는 동양인 NBA 플레이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카멜로 앤써니 등 프랜차이즈 스타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최고 장점이다. NBA 2K15는 단통법 때문에 100만 원을 호가하게 된 전화 되는 게임기를 살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 네 녀석…. 선수 특유의 음울함까지 전달하다니….


'불멸의 뜻은 네버다이요' - 업데이트로 재도약 노리는 불멸의 전사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을까마는 행복한 신혼 생활도 1년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별다른 생각 없이 시작한 모바일 게임은 오죽할까. 그런 의미에서 모바일 게임도 항상 가꾸고 단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업계 상황 속에서 레드사하라의 '불멸의 전사'가 선보인 변화는 나름 성공적인 듯하다. 지난 17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먼저 선보인 '불멸의 전사 시즌 2.0' 업데이트는 비교적 약세를 보이던 불멸의 전사의 최근 순위를 다시 한 번 끌어 올렸기 때문이다. 실제 매출 순위도 지난주 43위에 머물던 매출 순위도 급반등, 21계단 오른 22위를 기록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으로 미드코어 RPG 장르에 확고한 영역을 구축했던 '불멸의 전사'는 이번 2.0을 통해 기존 영웅보다 더 강력한 '소울마스터'가 추가됐다. 또한, 강력한 옵션들로 무장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증표 시스템 등 기존의 유저들이 끊임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파고들기 요소를 추가했다.

진화 시마다 모은 포인트로 원하는 특정 영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진화 포인트 시스템도 추가됐다. 더욱 다양해진 영웅 중 원하는 영웅을 선택하여 진화시킬 수 있는 진화 포인트 시스템은 확률 때문에 좌절하는 유저들의 마음에 자그마한 보상책이 되고 있다.

더 다양해진 콘텐츠와 편리해진 시스템으로 돌아온 '불멸의 전사'.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유저라면 시즌 2.0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최강의 전사자리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더는 돌아가실 일도 없으실 것만 같은 무시무시한 소울마스터님이 추가!


'상위권은 나오자마자 먹는 거 아닌가요? 우걱우걱' - 신작들의 상위권 점령

강력한 대작은 없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에 연착륙한 웰메이드 게임이 한둘씩 눈에 띄고 있다.

우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귀여운 고양이들을 앞세워 지난주 구글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한 '고로캣 for Kakao'. 이번주에도 2위를 유지하며 남녀 가릴 것 없이 '고양이 긔여어'의 마력을 퍼뜨리고 있다.

▲ 너를 보고 있자니 인간 집사인 나는 심쿵하는구나.

한편 새롭게 출시된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전설의 도둑왕 for Kakao'이 구글 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순위 네 번째 자리에 안착했다. 전설의 도둑왕은 롱런 타이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던 '테일즈 런너'의 개발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러닝 게임이다. 특히 단순한 코스튬 개념이 아니라 서로 다른 능력을 갖춘 다양한 캐릭터들에 갖가지 수집요소를 포함, 훔친다는 도둑 본연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주 첫선을 보인 '여신의기사단'도 치열한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경쟁에서 살아남아 5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출시된 새로운 게임들은 장르는 물론 게임 특징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다. 이런 게임들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에서 업치락 뒤치락하며 순위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이제는 '세계정복'과 같이 매출에서도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줄 게임은 어떤 것일지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 한빛소프트를 이끌고 있는 '세계정복'. 그 뒤를 이을 성공작은 어디에서 나올 것인가?


'빡티머스 프라임 출격!' - 액션으로 재탄생한 앵그리버드


모바일 시장의 급변과 함께 흔히 잘나가던 해외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드코어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미드코어 게임이 판을 쥐어 잡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더욱 두드러지는 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명불허전. 화난 새들의 진격은 이번에도 막을 수 없었다. 출시 하루 만에 'Game of War - Fire Age'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 2위 자리를 왔다 갔다 한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가 20일 다시 한 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 원작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의 오프닝

스타워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트랜스포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원작 만화의 친숙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만화 속 주인공들로 분한 레드, 옐로우, 피그들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가 이벤트나 캐릭터 등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고전적인 느낌을 살렸다면 게임 내에서는 세련된 3D 그래픽으로 진일보한 앵그리 버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슈팅과 러닝 액션의 모습을 적절히 섞은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는 기존의 앵그리버드 시리즈와는 달리 높은 점수를 위해 매 스테이지마다 최적의 루트를 고민해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화끈하게 때려 부수는 맛을 더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한번에 많은 돼지을 없애야 하는 기존 앵그리버드 스타일의 퍼즐 요소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기존의 유저들도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앵그리버드가 한물갔다고 생각한다면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를 만나보시라. 진화한 앵그리버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 다시 태어난 앵그리버드의 새 시리즈를 만나보자


사전등록 & 이벤트 안내: 일찍 등록하는 사람이 아이템을 얻는다

▲ 이벤트와 포인트 경품이 한자리에! 인벤 '아이마트'

▲ 클라~스가 다른 아트 액션! '클래스'

▲ 내 하트 속 소울이 꿈틀댄다, '소울마스터'

▲ 까스활X수같은 속 시원한 타격감 '에덴'

▲ 다시 만나는 RPG의 감동! '크루세이더 퀘스트'

▲ 일러스트! 일러스트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