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닉스(이상헌 대표)의 모바일 게임 '레브 - 꿈꾸는 소녀 for kakao'에서 오는 할로윈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약 3주간 진행되는 '레브'의 할로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자사의 게임 '소드걸스'의 인기 캐릭터 '시니아'와 '루티카'등 신규 캐릭터 2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와 더불어 할로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할로윈 전용 스킨들이 추가된다. 할로윈 마을 스킨과 기존 캐릭터들의 할로윈 전용 스킨을 이벤트 기간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신규 캐릭터 스킨은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할로윈 이벤트 부스터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던전에서 등장하는 할로윈 몬스터를 처치하면 호박 쿠폰을 얻게 되는데, 이 호박 쿠폰으로 할로윈 이벤트 부스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부스터에서는 할로윈 전용 펫과 3~4성 하이레어 이상의 할로윈 전용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벤트 참여를 하면 그간 획득하기 어려웠던 고급 악세사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또한 이번 패치에서는 그간 이용자들에게 수집한 다양한 개선 사항들이 함께 보완된다.인벤토리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이용자라면 크게 반길만한 뉴스인 창고 시스템이 추가되고, 캐릭터 구매시, 기본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패치가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 캐릭터 밸런스와 그밖에 많은 불편 사항들이 이번 패치를 통해 해소될 예정이다.

한편, 제오닉스 담당자는 "올 할로윈 이벤트는 레브 만의 화려하고 즐거운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모험 이야기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