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11월 7일 전세계 동시 출시 예정인 재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도와줘 잭'의 사전예약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

바오밥넷(대표 정용안)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인 '도와줘 잭'은 어느 날 거대한 핵 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전 지구를 덮을 정도의 방사능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발전소의 보안담당 사령관인 잭은 누군가 고의로 일으킨 사고임을 직감하고, 발전소를 탈출하던 중 위험에 처한 주인공을 구출하고 함께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마음먹는다.


잭 사령관은 방사능으로 인해 몬스터로 변이한 동물들이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몬스터에 납치된 동료들과 박사들을 구출하여 오염의 원인을 밝히고 지구를 정화하기 위한 미션을 시작한다.


■ 다양한 클래스로 즐기는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핵앤슬래쉬 액션 RPG

'도와줘 잭!'은 단순히 이동과 공격만을 반복하지 않고 클래스마다 보유한 특징적인 스킬들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총 2종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거리 딜러 '슈터'는 라이플을 공격무기로 사용, 원거리 공격 스킬이 특기다. 근거리 탱커 전사는 블레이드를 공격무기로 사용하며, 근거리 공격 스킬이 특기다.

▲중거리 딜러 슈터(좌), 근거리 탱커 전사(우)

▲ 근거리 탱크 전사: 화산지대 배틀 장면(좌), 중거리 딜러 슈터 : 사막지대에서의 배틀 장면(우)


■ 강력한 보스몬스터를 물리치기 위해 최강의 장비를 만들어라!

모든 클래스의 무기는 기본 무기와 그립(Grip)과 가드(Guard) 등 2종의 파츠를 조합해 좀 더 강한 무기로 조립 가능하다. 또한 파츠 및 무기는 게임 내 몬스터 처치, 특정 던전 클리어 시 보상을 통해 각기 다른 속성과 스탯이 들어간 파츠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는 산악지대, 얼음계곡, 무한사막, 화산지대 등 총 5개 지역, 그리고 3가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총 150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5가지의 속성(불,전기,얼음,독,어둠)으로 나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처치하기 위해서는 무기를 강화하고, 전략적으로 조합 및 배치해야 한다.

▲모든 무기는 기본 무기와 파츠 2종의 조합을 통해 좀 더 강한 무기로 조립 가능하다.




■ 파트너들의 능력을 활용해 조합해 험난한 모험을 돌파하라!

지구를 정화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연구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파트너들과 함께 해야 한다. 20여종의 파트너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공격, 방어, 회복, 지원 등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최대 2명의 파트너를 선택하여 전투를 함께 할 수 있다.

▲ 다양한 개성의 파트너들 : 왼쪽부터 E-collector, 방구맨, 간호사, 해머맨



■ 지구를 정화시킬 연구소를 발전시켜라!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핵 오염이 심해지기 때문에 지구 정화율을 높이는 융합로를 통해 연구소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지구 정화율이 높아지면 강화, 제련 등의 메타기능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지구를 정화시키기 위해 발전시켜야 할 연구소


■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미션 수행!

한국,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11개국어를 지원하는 '도와줘 잭!'은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연내 Co-Op(협동)모드, 대규모 보스전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