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노아글로벌]


지난 19일까지 2차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는 MMORPG '블러드킹덤'이 오는 28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노아글로벌(대표 조재준)은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블러드킹덤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10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나이트온라인의 노하우가 집약된 '블러드킹덤'은 다수의 NPC로 구성된 부대를 조작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병영전' 콘텐츠를 비롯해, '영토전쟁' 등의 PvP 콘텐츠와 숨겨진 궁극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레스톤,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공격과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커팅과 더블 캐스팅 시스템 등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높이고자 했다.

노아글로벌 측은 '블러드킹덤'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커팅 시스템과 레벨업 난이도를 게이머들의 요구에 맞춰 조정하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병영전의 매칭 시스템을 수정해 게이머들이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노아글로벌의 조재준 대표는 "유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블러드킹덤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게 됐다. 2차 테스트 기간 중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 및 운영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킹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