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에서 장애아동들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의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저들이 직접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모아온 ‘콩’을 기부하거나 판매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착한 아이템’을 구매해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캠페인 기간인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모인 기부금 전액은 지적 장애아동들의 교육기회 마련 및 청각 장애우들의 인공와우수술 비용 지원 등에 사용되며, 상세한 사용 내역은 이후 ‘밀리언아서’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의 참여 방법 및 보다 자세한 진행 내용은 안내 페이지또는, ‘밀리언아서’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마케팅팀 김재호 PM은 “유저 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