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야구 매니지먼트 웹게임 '머니볼매니저'가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시작한다.

개념포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네이버, 다음과 공동으로 자사의 첫 야구 게임 '머니볼매니저'의 OBT를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OBT 시작과 함께 '육아부부의 사야이(사회인 야구 이야기)'의 유영태 작가가 '머니볼툰' 연재를 시작하여 특유의 날카로움을 담아 게임의 이해를 돕는 한편, 야구와 관련한 지식도 전달해줄 예정이다.

'머니볼매니저'는 지난 CBT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실적인 작전 야구가 가능하여 기존의 야구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냈다. 선수 육성은 자신이 원할 때 시작할 수 있는 리그에서, 육성한 선수를 통해 게이머간의 PvP인 레더에 참여할 수 있게 설계된 점도 장점으로 평가 받았으며, 특히, "선수의 기록과 문자 중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하는 시간에 리그를 진행할 수 있어 딱이다" 등 직장인들의 지지가 높게 나타난 게임이다.

OBT를 기념한 이벤트도 시원하게 펼쳐진다. 10월 24일(금)일부터 2015년 1월까지 출석체크, 정복 매니저, 육성 매니저, 리뷰 등 다양한 OBT 이벤트를 통해 맥북, 문화상품권, 머니볼 캐시 등 4천만 원 상당의 상품을 선물로 지급한다.

간드로메다 장준호 PM은 "CBT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야구 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더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작전 야구가 가능하게 강화시키고 직장인을 배려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한 것이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 육성부터 구단의 경영까지 야구의 모든 경험이 가능한 게임이자 나만의 팀을 만들 수 있는 머니볼매니저의 OBT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야구의 모든 경험을 제공할 '머니볼매니저'의 더욱 자세한 게임 정보와 OBT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