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CTU Games ]


CTU Games에서 개발한 전략 디펜스 '카드오브레전드'가 10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카드오브레전드'는 상대방 공격에 방어하는 전략 디펜스이다. 플레이어는 영웅을 소환하는 마법사가 된다. 보다 강력한 적은 소환한 영웅들을 합성해 더 강력한 영웅으로 적을 방어할 수 있다. 오크 군단의 웨이브를 10번 견뎌내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특정 보스 몬스터는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CTU Games는 "표절 게임을 만들 바에야 은퇴하자는 생각으로 만든 게임이다"며, "인디 정신으로 만든 게임이니 한 번 재밌게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