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엔피엔에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SF 전략 모바일게임 ‘갤럭시배틀’을 12일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런칭 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배틀’은 약 1개월간의 오픈베타 테스트(OBT)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콘텐츠를 보강했으며, 향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기존 판타지 세계관이 주를 이루던 모바일게임의 시대적 배경을 탈피, 광활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자원을 모으고 전투를 통해 장비를 획득, 자신의 기지를 만들어 나가는 SF 전략 게임이다.

유저들은 자원을 약탈하고, 기지를 방어해 나가면서 다양한 전투를 벌이게 되며, 10개의 개성 넘치는 영웅을 고용해 수많은 전략과 전술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우주 배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PC 게임을 압도하는 화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기획 요소는 예전 PC방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게 만들었던 RTS 전략게임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엔피엔에프는 이번 정식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신규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게임 내 캐쉬인 1,500 마테리움을 지급하고, 오픈 후 첫 주말인 15일과 16일에는 접속만 해도 1,000 마테리움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게임 출석 일수, 접속시간에 따라 우주기지 건설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해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근접 공격형 신규 여자 영웅 캐릭터 ‘킴’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엔피엔에프 관계자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화려한 그래픽, 우주를 배경으로 한 ‘갤럭시배틀’은 많은 게이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예전 RTS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과 판타지 배경의 전략게임에 싫증이 난 유저들은 꼭 한번 ‘갤럭시배틀’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갤럭시배틀’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엔피엔에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